남궁민 진아름 나이 차이 결혼 프로필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6년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결혼식은 10월 7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입장문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국민은  시계 애호가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종종 좋은 시계를 차고 나오면서 그쪽 방면에서 소문이 퍼졌는데,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도 롤렉스를 차고나왔고,  롤렉스, AP 같은 명품 브랜드의 좋은 시계 모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1978년 3월 12일생으로, 학력은 은혜초등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키 173cm,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하였다. 남궁민 진아름 두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남궁민 데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아버지가 교직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아들이 취직 잘 되는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라셨다. 하지만 본인은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당시 TV에 나온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남궁민은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머니가 피식 웃으면서 '해봐'라고 하셨다고 한다.1차 서류심사는 통과했다. 2차에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연기한 장면 중 하나를 따라했는데 면접관이 피식 웃으며 "다음"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때 떨어져 바로 합격하지는 못 했지만, 연기를 하면서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남궁민은 말한적이 있다.

 

데뷔 초에는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다. 단역으로 시작하여 조연을 거치며 드라마 "어느 멋진 날" 과 영화 "비열한 거리" 에서 주조연급으로 이름을 올린 뒤 2006년 8월 3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어 고양시청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다.

 

 

 

 

 

 

 

 

 

 

 

 

 

 

 2008년 소집해제 후 잠시 공백기를 거친 뒤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추운석' 역으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봉마루'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인지도도 올라갔다. 그 후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스틸사진이라는 단막극에서 전임교수를 꿈꾸는 대학교 시간강사 김현수 역할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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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아름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던 바 있다.남궁민은 또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남궁민 진아름 러브스토리 

 

배우 남궁민 여자친구 직업 모델 영화 배우 진아름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다. 진아름은 ”오빠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사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길래 내게 호감이 있다고 느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관심이 아예 없었다. 부담스러웠다”며 ”계속 애프터 신청을 하더라. 오빠가 솔직하고 돌직구에 순수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고백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직접 만나서 한 고백이 아니라, 문자메시지로 한 고백이었다고. 진아름은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했는데, 내가 메시지에 답을 안했다. 만나서 대답하겠다고 했다. 장난이 치고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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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궁민을 만나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고 거짓말을 했다고. 진아름은 ”오빠가 ‘그래?‘라면서 쿨한 척하더라. ‘근데 왜 만나자고 한 거니?’ 물어서 장난이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남궁민 진아름 결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강하늘키 프로필 본명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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